한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쇠고기 파동을 보면 (총리의) 정책조정 기능이 약한 것 같다"는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새 정부 출범 후 국무총리실의 역할 조정이 있었다"며 "현재 소관부처의 책임하에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부처 차원에서 힘든 것은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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