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측은 이에 대해 "용산국제업무단지와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13~2016년에는 롯데관광개발에 큰 수익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주식을 대량으로 선매집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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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2008.05.08 11:26
동부그룹 계열사, 롯데관광 주식 5.46% 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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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110,100원 ▼1,500 -1.34%)는 8일 동부생명, 동부증권 (5,960원 ▼50 -0.83%)과 함께 롯데관광개발 (9,420원 ▼10 -0.11%) 주식 54만5997주(5.46%)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계열사별 보유 주식수는 △동부화재 49만9990주 △동부생명 4만6000주 △동부증권 7주 등이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이에 대해 "용산국제업무단지와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13~2016년에는 롯데관광개발에 큰 수익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주식을 대량으로 선매집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삼성물산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용산국제업무단지와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이에 대해 "용산국제업무단지와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13~2016년에는 롯데관광개발에 큰 수익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주식을 대량으로 선매집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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