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 부족 예상...대기성 여신 쓸 듯

머니투데이 김동희 기자 2008.05.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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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여유자금 및 국세환급 규모 '관심'

[5월 6일 은행권 지준 현황]

공급요인 : 통안증권 63일물 만기 7000억원, 통안증권 14일물 만기 5000억원.
재정자금 5000억원.
환수요인 : 월말세수 11조원.

적수 : +2조2311억원
당일 : -10조 1876억원



[5월7일 은행권 지준 예상]

공급요인 : 군급여 5000억원, 국고여유자금 및 국세환급분.
환수요인 : 특이사항 없음.



적수예상 : -7조4000억원
당일예상 : -9조6000억원

자금시장 관계자는 "국고여유자금과 국세환급 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수 부족은 확실시 되고 있다"며 "은행권이 대기성 여신을 이용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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