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판매 실적은 24조6990억원으로 작년 4월보다 19.44% 증가했다.
이 실적은 전업계와 은행계의 개인고객 회원 카드사용 실적을 합한 것으로 기업구매카드 및 해외신용판매, 현금서비스, 카드론 실적은 제외된 순수 신용판매분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물가가 급등하면서 카드 사용액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전달보다 소폭 준 것은 영업일수가 하루 적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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