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은 국번없이 1339(이동통신 02-1339)로 전화하면 365일 24시간 영어·일어로 의료 상담 및 진료를 받는데 필요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중국어 서비스는 인력이 확보될때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3개 외국어를 시작으로 외국인 응급의료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다른 외국어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병·의원급 외국인 진료기관도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