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중인 타단지와 같은 수준
- 5월 중순 청약접수
용인 성복지구 5개 단지 3600가구도 분양승인을 받아 다음달 중순경 청약에 돌입한다.
이는 앞서 분양승인을 받아 분양중인 신봉지구 동일하이빌, 동부센트레빌, 성복동 수지자이 2차 등과 같은 수준이다.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은 각각 1·3·5블록과 2·4블록에 119~222㎡형 2157가구, 112~211㎡형 1502가구씩을 지을 예정이다.
일레븐건설 부지 바로 옆 성복동 361-1번지 일대에서 ㈜동훈이 시행하는 256가구(151~198㎡형)의 분양가 역시 같은 수준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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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용인 신봉ㆍ성복지구에서 분양대기 중인 단지는 신봉동에서 GS건설이 짓는 299가구(110~197㎡), 성복동에서 고려개발이 짓는 2개 단지 1274가구(제니스TNS 시행, 113~320㎡)다.
이들 단지는 분양가 협의를 끝낸 상태지만 각각 지장물 처리 문제와 소송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분양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