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차이나 1Q 순익, 32%↓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04.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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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석유사 페트로차이나는 1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감소했다고 밝혔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트로차이나는 정유사업 부문 손실과 석유판매세 부담으로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의 421억위안(주당 0.24위안)에서 289억위안(주당 0.16위안)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페트로차이나의 매출은 고유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의 1826억위안에서 2590억위안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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