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안팎에서는 정 회장에 대한 고법의 원심이 확정될 것으로 여기고 있던 상황에서 대법원의 이같은 판단이 나오자 정 회장이 최근 추진해 온 글로벌 경영, 노사안정 등 일련의 경영활동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headtitle?>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2008.04.11 14:16
현대차 "법원 판단 존중, 성실히 재판받겠다"
글자크기
현대기아차그룹은 11일 대법원 1부(주심 김지형 대법관)가 정몽구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 고법으로 돌려 보낸 것에 대해 "대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성실히 재판받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안팎에서는 정 회장에 대한 고법의 원심이 확정될 것으로 여기고 있던 상황에서 대법원의 이같은 판단이 나오자 정 회장이 최근 추진해 온 글로벌 경영, 노사안정 등 일련의 경영활동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안팎에서는 정 회장에 대한 고법의 원심이 확정될 것으로 여기고 있던 상황에서 대법원의 이같은 판단이 나오자 정 회장이 최근 추진해 온 글로벌 경영, 노사안정 등 일련의 경영활동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