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우수고객 자녀 축구 교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4.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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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FC서울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한카드 우수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탑스클럽’ 회원 자녀 100명을 초청해 다음달 5일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GS챔피언스 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축구공, 체육복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응모 대상은 6세부터 13세의 자녀를 둔 탑스클럽 회원이며, 오는 20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 어린이가 선정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가족 모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FC서울과 ’08, ’09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을 체결해 FC서울의 공식 스폰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우수고객 자녀 축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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