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유정현 국회의원으로 변신 성공?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08.04.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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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유정현 국회의원으로 변신 성공?


탤런트 김을동과 방송인 유정현이 국회의원으로 변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친박연대 비례대표 후보인 김을동은 18대 총선이 끝난 9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 3사의 선거 예측 결과에서 당선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친박연대의 비례대표 의석수를 4~5석으로 예측했고 SBS는 친박연대의 비례대표 확보 의석수를 5~7석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 5번인 김을동 후보의 당선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인 출신 유정현 한나라당 후보(서울 중랑갑)도 지상파 방송 3사의 예측 결과 당선이 유력하다.



SBS의 출구 조사 예측 결과 유 후보는 40.6% 이상수 후보는 37.6%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MBC와 KBS는 한나라당 유정현 후보가 42.7%를 득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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