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원자재주 강세, 中 1%대 반등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8.04.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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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시아증시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청명절 휴일을 보낸 중국 증시도 하락 출발한 이후 반등세로 돌아섰다.

철광석과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자재 주가 초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한국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57.17엔(0.43%) 오른 1만3350.39를, 토픽스지수는 5.41포인트(0.42%)뛴 1294.35를 기록중이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같은시간 1.37% 상승한 3493.48을, 선전종합지수는 1.26% 오른 1018.5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원자재 판매에서 이익의 절반을 올리는 미쓰이 상사는 5.2%급등하고 있으며 인펙스 홀딩스는 원유값 상승에 따라 2.7% 오르고 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도 0.93% 오르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0.84%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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