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을 역임한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의 쿠바슈 교수 등 7명의 세계적 기후변화 전문가가 독일, 영국, 미국 등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 물(수자원) 관리를 위해 이미 실시했거나 계획돼 있는 연구내용과 정책내용을 소개한다.
'기후변화 대응' 국제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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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 C홀에서 국내·외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계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 및 대응'이란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을 역임한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의 쿠바슈 교수 등 7명의 세계적 기후변화 전문가가 독일, 영국, 미국 등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 물(수자원) 관리를 위해 이미 실시했거나 계획돼 있는 연구내용과 정책내용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 이동규 교수 등 3명의 기상 및 수자원 전문가가 동아시아의 지역적 기후변화와 관련 영향 분석 등을 발표한다. 이어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 기술개발사업단 김승 단장과 국토부 김석현 수자원정책과장 등 6명의 전문가가 관련 토론을 벌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을 역임한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의 쿠바슈 교수 등 7명의 세계적 기후변화 전문가가 독일, 영국, 미국 등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 물(수자원) 관리를 위해 이미 실시했거나 계획돼 있는 연구내용과 정책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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