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은 5년 전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아버지는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아 할머니와 8세 여동생과 같이 살고 있는 소년 가장. KT 봉사단의 전문기술팀이 이날 이 군 집을 방문해 무료로 집을 수리했다.
김성만 KT수도권강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T봉사단 전문기술 팀이 소년가장 이 모군의 집을 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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