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제39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를 비롯 총회 의장단, 감사단이 선출될 예정이다. 회장직은 간선제 투표방식으로 결정되며, 현 회장인 유기덕 후보와 협회 부회장직을 역임한 김현수 후보(강추한의원장)가 출마한 상태다.
주요의안으로는 회장선거를 직선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개정안이 올라와있으며,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도 심의된다. 예산규모는 62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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