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심사 지연, 국무회의 오후4시로 '연기'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2.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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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관련 법령공포안 등 100여개 안건처리 예정

정부는 당초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오늘(27일) 오후2시에 열기로 했던 국무회의를 오후4시로 연기했다.

이에 대해 총리실 관계자는 "법제처의 법안 심사가 늦어져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한 법령 공포안 등 100여개의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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