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2일 설연휴 임시 항공편 접수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0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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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임시항공편 1만5596석 대상, 1회 예약 가능 좌석 4석으로 제한

대한항공 (22,200원 ▼350 -1.55%)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될 임시 항공편은 74편에 1만5596석이다.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부산~제주 등 제주 출ㆍ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진주, 김포~광주, 김포~포항 등 내륙 4개 노선이다. 단 부산~양양 노선은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항공편이 편성된다.

1회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대표 예약전화(1588-2001), 여행사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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