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명박 투표 "행복하게 잤다"

머니투데이 구강모 기자 2007.12.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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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편안하게 행복하게 잤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19일 아침 7시경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측근들과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을 위해 잠깐 포즈를 취한 뒤 투표소로 들어갔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이후보는 "최근 가장 편안한 잠을 잤다. 마음 편안하게 행복하게 잠을 잤다"고 답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 투표에 많이 참여하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보는 짧은 인터뷰를 끝낸뒤 측근들과 기념촬영을 끝낸뒤 경호원들을 호위속에 투표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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