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은 “당뇨병은 평생관리 해야 하는 질환으로, 환자의 극복 의지와 희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 400만 명의 당뇨인의 치료의지를 응원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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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2007.11.02 14:06
'당당한 당뇨인 위한 희망콘서트'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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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와 한국엠에스디(대표: 마크 팀니)는 제16회 당뇨병 주간을 맞아 17일(토) 오후 3시30분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당당한 당뇨인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당당한 당뇨인을 위한 희망 콘서트에는 가수 태진아, 주현미, 김장훈, 김흥국, 이은하 등 국내 유명 가수와 성악중창단 얌모얌모 앙상블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본인 혹은 가족 중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유명인들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될 예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은 “당뇨병은 평생관리 해야 하는 질환으로, 환자의 극복 의지와 희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 400만 명의 당뇨인의 치료의지를 응원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은 “당뇨병은 평생관리 해야 하는 질환으로, 환자의 극복 의지와 희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 400만 명의 당뇨인의 치료의지를 응원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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