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20년 후에 이들의 삶을 추적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학창시절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썼던 3%의 졸업생이 축적해 놓은 재산이 나머지 97%의 졸업생 전부가 축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이다. 이들 간에는 학력
투자에 앞서 '재무목표'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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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민주영의 펀드 투자학
지난 1953년 미국의 한 유명대학에서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조사를 했다. 그 조사는 학교를 졸업하기에 앞서 학생들이 얼마나 확고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조사 결과 67%의 학생들은 아무런 목표를 설정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30%의 학생들은 목표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글로 적어두지는 않았다고 대답했다. 오직 3%의 학생들만이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두었다.
그런데 20년 후에 이들의 삶을 추적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학창시절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썼던 3%의 졸업생이 축적해 놓은 재산이 나머지 97%의 졸업생 전부가 축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이다. 이들 간에는 학력
그런데 20년 후에 이들의 삶을 추적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학창시절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썼던 3%의 졸업생이 축적해 놓은 재산이 나머지 97%의 졸업생 전부가 축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이다. 이들 간에는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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