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 관련株 무더기 상한가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7.10.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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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스데이타·케이엠더블유 등 급등

한국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기술이 3세대 국제표준으로 승인됨에 따라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포스데이타 (28,650원 ▼400 -1.38%)는 전날보다 1470원(14.73%) 오른 1만14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케이엠더블유 (7,320원 ▲60 +0.83%)도 2800원(14.8%) 오른 2만1650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에이스테크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쏠리테크 영우통신 C&S마이크로 등이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전파기지국 KTH 필링크 등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제네바 국제회의센터에서 진행된 전파총회 본회의에서 우리나라가 개발한 와이브로 기술을 3세대 국제표준으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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