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 수탁액은 12일 기준으로 재투자분 421억원을 포함해 731억원 늘어났다.
이달들어 국내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은 1077억원이 순수하게 빠져나갔지만, 재투자분이 2038억원 유입되면서 961억원이 늘어났다.
반면 ING1억만들기주식 1은 1 132억원, 신영마라톤주식K- 1(C)은 99억원, KTB마켓스타주식_A은 69억원 감소했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이 694억원, 봉쥬르차이나주식 2종류A가 671억원, KB차이나주식형자(Class-A)이 408억원,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A- 1이 403억원 증가했다.
반면, 프랭클린템플턴재팬주식형자(A)는 141억원, 골드만삭스글로벌리츠재간접클래스A는 109억원, 슈로더유로주식종류형-자(A)-종류(A)는 -107억원, 삼성글로벌Water주식종류형자 1_A는 107 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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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식형은 미래에셋 대형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자금유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해외주식형의 경우 9월 한달간 증감액이 1조 8415억원이었지만, 10월12일까지 해외 주식형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3조5478억으로 2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