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협찬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2007.10.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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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골퍼 및 갤러리에게 뉴체어맨, 액티언 등 경품

최경주 선수가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 참가, 홀인원 경품으로 걸린 뉴체어맨 앞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최경주 선수가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 참가, 홀인원 경품으로 걸린 뉴체어맨 앞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 (5,450원 ▼50 -0.91%)(대표이사 사장 최형탁)는 9일부터 15일까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를 협찬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경주 선수와 짐퓨릭 선수 등 VIP들에게 체어맨리무진과 렉스턴II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키로 했다.



프로암 대회 및 본대외와 스킨스 대회 홀인원 골퍼에겐 경품으로 뉴체어맨을 각 1대씩 제공했다. 갤러리 대상 경품 차량으로 액티언도 내놓았다.

쌍용차는 신한동해오픈이 열리는 레이크사이트CC에 뉴체어맨을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키로 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는 KPGA 최고 수준의 상금규모와 역대 최다 갤러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다.

뉴체어맨 홍보대사인 최경주 선수를 비롯해 세계 랭킹 3위의 짐퓨릭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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