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강에 대형 바지선 띄운다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2007.10.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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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독일 아태경제회의 후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독일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제11회 독일 아태경제회의(APK)를 후원한다.

BMW코리아는 5일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 ‘BWM 아일랜드(BMW Island)’로 명명한 대형 바지선을 띄워 참가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만찬행사를 개최한다.



1986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린 독일 아태경제회의는 아시아 비즈니스와 관련된 독일 기업인들의 가장 중요한 연중 행사 중 하나다.

이번 독일 아태경제회의에는 미하엘 글로스 독일 경제기술부 장관과 위르겐 함브레히트 독일 아태경제회의 회장을 비롯, 독일 경제계를 대표하는 600여 기업인 및 주요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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