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기업은행이 김제시, 전북개발공사 및 성원건설컨소시엄과 함께 조성하며 2009년 착공해 201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산업단지는 바이오산업, 기계, 자동차, 전자부품, 통신장비 등 고부가가치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향후 높은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방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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