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후보와 관련'대륙철도 수혜주'로 지목된 폴켐 (0원 %), 미주레일 (2,855원 ▼140 -4.67%), 일경 (0원 %), 세명전기 (5,750원 ▼80 -1.37%)는 17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코마스인 (2,680원 ▼50 -1.83%)이 14.31% 상승하고 있으며 유사 수혜주로 엮인 스포츠서울21 (101원 ▼93 -47.94%)도 10.38% 오름세다.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남북경협 수혜주'는 대선이슈와 관계없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로만손 (1,707원 ▼20 -1.16%), 보성파워텍 (3,325원 ▼240 -6.73%), 비츠로테크 (7,240원 ▼20 -0.28%), 제룡산업 (61,400원 ▲1,800 +3.02%), 선도전기 (3,000원 ▲25 +0.84%), 광명전기 (1,723원 ▲13 +0.76%) 등은 1~4%대 하락률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