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을 수상한 'Knot Play'(사진1)
↑ 은상을 수상한 '미지'(사진2)
↑ 동상을 수상한 '코끼리 놀이터'(사진3)
서울시는 지난달 16~22일까지 '문화가 있는 놀이터 모델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수작품들을 선정, 오는 11월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에 출품된 35개 작품 중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 5개의 모델이 개발된다.
아이들은 미지의 숲 속으로 인도하는 '미지(사진2)'와 비구조화된 시설물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시도한 작품이 은상을 수상했다.
시는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현대건설과 함께 선정된 작품을 실제로 시공이 가능한 안전한 놀이터 모델로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