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웅진캐피탈 관계자는 "지난 7월말 새한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새한의 필터 사업이 웅진코웨이 (66,300원 ▲2,300 +3.59%)의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예비실사가 진행 중이며 9월 중순경 우선협상자 선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 주간사는 한영회계법인이며, 인수전에는 효성 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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