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타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제공할 예정인 TTUmail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서비스로서 8월31일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즉 메일 및 관련 문서의 팩스 발송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반면 오늘과내일의 이번 서비스는 개인·고객에 상관없이 요금이 저렴하고 사양에 관계없이 무선인터넷 플랫폼 ‘WIPI’ 기능을 탑재한 모든 휴대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단문형태의 메시지만을 보낼 수 있는 SMS와 달리 TTUmail 서비스는 장문은 물론 첨부파일까지 원본 확인이 가능하다”며 “전용 단말기가 필요 없는 것이 사용자의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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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TUmail 오픈 베타서비스는 포워딩을 지원하는 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오늘과내일 홈페이지(http://tt.co.kr)에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