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강행장 "장기적으로 손보사 필요"(5보)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07.07.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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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은 30일 상반기 실적발표회에서 "국민은행은 생보 등 보험, 자산운용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증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국민은행은 손해보험사가 없는데 길게보면 필요하다"고 말해 손보사 인수에도 뛰어들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강 행장은 "국민은행은 디스트리뷰션 쪽에서 최고이며 부족한 매뉴팩쳐링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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