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금연 펀드로 직원들의 흡연율을 50% 낮췄다고 2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지난해 광주공장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광주공장의 흡연율은 60%에서 30%로 낮아졌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금연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건강도 챙기고 수익도 생겨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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