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싹 바뀐 '쏘울 부스터' 모습은?

2019.0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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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 28(STAGE 28)에서 '쏘울 부스터' 출시기념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선을 보인 쏘울의 완전변경(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이다. 실내외 디자인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전장(길이)·전고(높이)·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각각 55mm·15mm·30mm 기존 모델보다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수평 헤드램프와 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의 그릴이 전면부에서 인상적이다. 측면부는 입체감을 부각했고 후면부는 중앙 두 개의 머플러로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영상촬영: 기성훈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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