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서도 압도적, 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칸

2019.01.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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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픽업트럭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의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이 '오프로드 강자'임을 직접 확인시켜줬다.

쌍용차는 최근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 행사를 열었다.

국내 업체 미디어 시승회 사상상 가장 어려운 오프로드 코스(언덕경사로, 자갈길, 모굴, 범피, 통나무 등)를 강원 춘천 소남이섬에 마련했다.

일단 픽업트럭 형으로 엄청난 크기가 압도한다. 칸은 전장 5405㎜, 전고 1855㎜, 휠베이스 3210㎜다. 렉스턴 스포츠보다 각각 310㎜, 15㎜, 110㎜씩 늘었다.

우람한 덩치에도 칸은 오프로드 험지를 여유있게, 안정감있게 빠져나왔다. 일반 도로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였다.

영상촬영: 춘천(강원)=장시복 기자
영상편집: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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