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용균씨 어머니 안고 눈물 흘리는 한정애 의원

2018.12.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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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법안 심사 과정에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를 끌어안고 오열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정회한 상황에서 소위 회의실 밖 복도에서 기다리고 서있는 김씨 어머니 김미숙씨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

영상촬영: 이건희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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