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다?' 친환경이라는 '수소버스' 타보니

2018.11.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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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21일 서울에 시범 투입됐다. 서초구 염곡동과 양재역, 이태원, 남산, 서울시청을 오가는 405번 간선버스다.

주연료가 수소인 전기수소버스. 공기 중의 산소와 수소가 결합해 나오는 전기에너지로 움직인다. 미세먼지, 오염물질을 빨아들여 99.9% 제거된 깨끗한 물만 배출한다. 미세먼지에 고통받는 시민들이 수소버스를 기대하는 이유다.

21일 수소전기버스를 직접 타봤다.

영상촬영·편집 :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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