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958억 금괴 밀수입 국제조직 16명 검거

2018.11.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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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명기구 배터리 안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시가 958억원 상당의 금괴 1880㎏을 밀수입한 국제 금괴밀수조직이 검거됐다.
7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국제 금괴밀수조직은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11개월에 걸쳐 홍콩으로부터 대량의 금괴를 밀수입한 일당 16명이다.

영상제공: 인천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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