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 옥류관 평양냉면 오찬

2018.09.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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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는 19일 평양 옥류관 2층 연회장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우리측 수행원을 비롯해 모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12시42분께 옥류관에 입장한 두 정상은 평양냉면을 주메뉴로 식사하며 담소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판문점 회담 기념 메달과 북미 정상회담 주화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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