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췌한 모습의 구하라 "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2018.09.18 17:26
글자크기
전 남자친구 A씨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구씨의 전 남자친구 A씨는 전날 밤 먼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구씨는 "누가 먼저 때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가 밝혀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사를 하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촬영·편집: 이상봉 기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