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개인의 일상을 지배하는 사회. 1등 공신은 유튜브(Youtube)다. 어느새 TV는 물론 어떤 포털사이트나 메신저, 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플랫폼으로 등극했다. 인간의 온갖 관심사가 총망라돼 ‘갓튜브’(God+유튜브 합성어)로도 불린다.
힘의 원천은 영상을 만드는 ‘유투버’들이다. 인기 연예인 못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들은 누구이며, 왜 사람들은 유튜버에 열광하는지 들여다 본다.
[보는 MT리포트] '갓튜브' 뒤에 '갓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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