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을 열었다.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가진 1차 회담에 이어 29일 만이다.
오후 3시께 통일각 앞에서 차량에서 내린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최측근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영접을 받은 후 통일각에 들어섰고, 김 위원장과 인사를 나눈 뒤 약 2시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
영상 제공: 청와대
20180526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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