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UFC 싱가포르' 앞둔 김동현 "동양인 최다승 문제 없다"

2017.05.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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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곽관호 선수는 6월 17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센티넬 IFC에서 싱가포르 대회 출전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에서 싸우기 때문에 큰 기회다. 꼭 승리하고 싶다. 멋진 모습을 보여줘 아시아에서 좀더 자주 싸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 이번 싱가포르 대회를 다음 한국 UFC 대회로 연결시켜 한국에서 타이틀전을 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상대가 누구냐보다 내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다. 아시아 최다승 기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촬영 : 이슈팀 서한길, 이상봉 기자
영상편집 : 이슈팀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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