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상현실 자전거 체험하는 노기수 LG화학 사장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8.10.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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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사진제공=LG


LG (81,300원 ▲200 +0.25%)그룹은 2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 검토를 위한 스타트업 테크 페어를 개최했다. 개방형 혁신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육성 계획의 일환이다.

LG그룹은 참가업체 가운데 육성기업을 선정해 LG사이언스파크 연구공간 입주, 기술 컨설팅, 투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시회에선 LG전자 (104,800원 ▼1,500 -1.41%), LG디스플레이 (9,930원 ▼120 -1.19%), LG이노텍, LG화학 (351,500원 ▲1,000 +0.29%),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 R&D(연구개발) 책임 경영진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스타트업의 기술을 살폈다.

노기수 LG화학 사장(사진 왼쪽부터 세번째), 최광열 LG전자 상무(네번째),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상무(다섯번째),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여섯번째), 김영환 중소벤처기업부 국장(여덟번째) 등이 LG전자가 스마트TV 등에 적용하는 독자 플랫폼 웹OS 기술을 활용해 실내에서도 실감나게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한 가상현실 자전거 개발업체 컨시더씨의 신재현 대표(첫번째)의 설명을 들으며 제품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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