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노조 본진, 트럼프 지지 이유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2024.04.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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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덴버 'Take Me Home, Country Road'의 웨스트 버지니아. 철 광산 등 주력 산업이 쇠락하고 있고, 의료 체계가 미비해 다른 주보다 기대수명도 낮다고 하는데요. 과거 광산 노조의 본거지였던 이곳, 이제는 압도적인 공화당 지지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미국 대 미국' 코너에서 풀어봤습니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바이든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미국의 속사정,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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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1:27 버지니아 vs 웨스트버지니아
3:57 미국 사회의 변화
6:56 웨스트버지니아의 빈곤
10:36 지방분권 문제

*김동규 PADO 편집장
- 케임브리지대 석사, 박사과정 수학
- 외교부 근무
- 해군사관학교 교수부 근무
- KBS, EBS 등 국제문제해설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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